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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댓글실천연대 청와대에서 네티켓 캠페인 전개

해외지회장 방문으로 청와대 관람
건전한 인터넷 문화확산 캠페인 펼쳐

바른댓글실천연대 청와대에서 네티켓 캠페인 전개
바른댓글실천연대 청와대에서 네티켓 캠페인 전개

바른댓글실천연대(회장 오진국)는 청와대에서 건전한 인터넷 문화확산 캠페인을 10월 23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와 일본 해외지회장 한국방문을 계기로 단합 및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를 관람하고 네티켓의 중요성도 알리고자 진행됐다. 단체회원들은 최근 코로나로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악성댓글로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빈번해지는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바른댓글실천연대 청와대에서 네티켓 캠페인 전개
바른댓글실천연대 청와대에서 네티켓 캠페인 전개

김종희 일본지회장은 “우리나라 역사의 상징적 공간이며 소중한 문화유산인 청와대를 고국에 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었는데 관람도 하고 올바른 인터넷 문화확산을 알릴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다. 경복궁의 후원이기도 한 청와대의 가을이 참으로 아름답다. 다음에는 눈이 쌓인 청와대의 겨울도 보고 싶다”고 말했다.

고정희 뉴질랜드지회장은 “코로나19로 잠시 주춤했던 바른댓글실천연대 활동이 다시 예전처럼 다양한 사업을 할 수 있길 바란다. 해외에서도 한국의 IT 기술은 세계 최고이다. 올바른 네티켓 문화도 더불어 세계 최고가 되는데 바른댓글실천연대가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른댓글실천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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