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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몸값, ‘꽃남’ 덕분에... “1년 만에 억대로 올랐다고?”

이시영 몸값이 급상승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성형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불러 모은 신예 이시영(27)이 지난해 데뷔한 이후, 올해 초 KBS 2TV 월화극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의 친구 '오민지' 역으로 인기를 끌며, 데뷔 1여 년만에 광고계에서 억대의 몸값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계에서 러브콜이 쇄도 중인 이시영은 최근 계약한 광고 중 억대의 몸값을 받은 'CF계의 블루칩'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현재 스포츠웨어 네파, 여성 의류 까뜨리네뜨, 농심 후루룩국수, 한국투자증권 등과 지면 광고 계약을 마쳤다. 앞으로 주류, 음료, 화장품, 이동통신 등 5개 이상의 광고주와 CF 계약 체결도 앞두고 있어 광고계의 유망주로 불릴 정도.

이에 이시영의 소속사인 GNG프로덕션 측은 "신인이기 때문에 상큼한 이미지가 광고계에서 주목받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보이는 다소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캐릭터도 광고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꽃남' 열풍에 이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도 신화 전진과 파트너로 고정 출연하면서 4차원 엉뚱녀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