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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입던 두터운 파카를 벗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배가 쏙들어간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김위원장의 김일성종합대학 내 수영장을 현지지도하는 사진(왼쪽 2009.3.20)에서 김 위원장은 몹시 야위어 보일 정도다.
지난해 8월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군부대 시찰 사진(오른쪽 2008.8.7)속에서 김위원장은 뒷짐을 진채 배가 불룩하게 나온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1월 중국 왕자루이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났을 때(가운데 2009.1.23)와 비교해도 훨씬 수척해진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