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2 '로드쇼 퀴즈 원정대-러브 인 스포츠' 코너에서는 지난주 '세종대 윤아'에 이어 '경기대 손담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경기대 캠퍼스 퀸 원효진 양은 08학번 연기학과 학생으로 169cm의 훤칠한 키에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평점 4.0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재원.
이날 방송에서는 16명 후보 남학생이 캠퍼스 퀸과 팀을 이루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여 최종 남은 한 명이 캠퍼스 퀸과 함께 파트너를 이루어 장학금 배틀에 참여하는 것.
이날 최종 '장학금 배틀'에서는 분장실의 강선생님(김나희, 양희애)과 캠퍼스 퀸(원효진, 이대희)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특히 분장실의 강선생님 팀은 '경기대 손담비' 원효진 양의 학과 선배로 밝혀져 더욱 흥미로운 모습을 보였다.
결국 마지막 문제에서 김나희 양이 먼저 벨을 눌렀고 정답을 맞춰 분장실의 강선생님 팀이 장학금 300만원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