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금잔디, 윤아-손담비 이어 캠퍼스퀸 등장

'세종대 윤아','경기대 손담비'에 이어 '성균관대 금잔디'가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될 KBS2 '로드쇼 퀴즈원정대' 성균관대 편에서는 175cm의 훤칠한 키와 몸매, 뛰어난 재치와 털털한 성격까지 갖춘 성균관대 캠퍼스퀸이 공개된다.

주변에서 '성균관대 금잔디'로 불리는 의상디자인학과의 이 여학생은 아르바이트 하며 학비 마련을 하는가 하면 성격이 좋아 남자 친구들은 물론 여자 친구까지 많은 자타공인 성격까지 좋다고.

성균관대 금잔디는 녹화 현장에서 그룹 '카라'의 '허니'를 특유의 깜찍함으로 재연하면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로드쇼 퀴즈원정대'는 각 캠퍼스를 방문하며 지성과 미모를 갖추고 대학교를 대표하는 '캠퍼스 퀸'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청순한 '세종대 윤아', 섹시한 '경기대 손담비'가 등장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이슈가 됐다.

이특과 지석진도 인정한 '성균관대 금잔디'는 29일 오전 10시 45분, KBS2 '로드쇼 퀴즈 원정대-성균관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