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와 박은혜가 함께한 30초 티져 영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수 알렉스와 배우 박은혜가 함께한 이 티져 영상은 나무가 울창한 숲 속에서 애처롭게 이별을 이야기하는 알렉스와 박은혜의 모습으로 헤어져 뒤돌아서서 걸어가지만 서로 엇갈리며 상대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담고 있어 마치 세련된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는 평이다.
이 티져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면서 동영상 사이트에서 검색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알렉스와 박은혜에 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져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마치 멜로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알렉스와 박은혜가 너무 잘 어울린다”, “음악이 너무 좋다”, “영상과 음악을 모두 다 보고 듣고 싶다” 등 다양한 댓글을 달며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한편, 알렉스와 박은혜의 이별 티져 영상과 함께 감미로운 발라드가 돋보이게 하는 이 영상은 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의 신곡 ‘녹화된 TAPE을 감듯이’로 오는 25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