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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꿀벅지와 제시카 황금골반의 비밀이 공개된다.
소녀시대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최근 녹화에 출연해 새로운 코너 '스타 스타킹'의 첫 번째 스타도전자로 나섰다.
이날 소녀시대는 데뷔 전부터 자신들의 몸매를 관리해주고 있는 보디 디자이너 송민석, 김수창 씨와 함께 출연, 티파니 '꿀벅지'의 비결과 제시카 '황금골반'의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티파니는 스타킹 무대 위에서 자신의 허벅지를 직접 줄자로 측정해 '5:3:2'라는 완벽한 '황금 비율'과 함께 순수 운동법으로만 만들어진 '탄력있는 꿀벅지'를 전격 공개했다.
티파니의 허벅지 운동법은 일부러 짬을 내 운동을 하기 힘든 소녀시대의 특성에 맞춰 보디 디자이너 김수창 씨가 직접 개발한 운동으로, 특수한 운동기구 없이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즐겁게 몸매를 가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어 트레이너들이 뽑은 '최고의 황금골반' 제시카가 이기적인 X라인을 뽐냈다. 'X라인'은 상체와 하체, 잘록한 허리, 볼륨있는 골반선을 총칭하는 것으로 기존의 'S라인'을 뛰어넘는 최신 보디 트렌드.
제시카는 섹시한 청바지 라인을 만드는 제시카 골반킥'을 전격 공개했다. '제시카 골반킥'을 개발한 송민석 씨는 "우산이나 빗자루만 있으면 집과 학교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체조"라며 "매일 꾸준히 하면 허리는 줄여주고 힙은 업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운동을 직접 배워본 MC 강호동은 "소녀시대 몸매는 원래 타고난 것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사실 데뷔 초부터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온 몸이었다"며 감탄했다.
한편, '스타가 스타킹에 도전한다'는 컨셉으로 야심차게 마련된 특별기획 '스타 스타킹'에는 소녀시대에 이어 쟁쟁한 스타들의 특급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티파니와 제시카의 황금몸매의 비밀이 밝혀지는 '소녀시대 몸매교실'은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