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장동건을 아저씨라 불러?’

배우 한채영이 장동건에게 '아저씨'라고 불렀다가 호통을 들은 사연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김생민이 만난사람'에 출연한 한채영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췄던 에피소트를 털어놨다.

이날 한채영은 "저랑 8살 차이가 나는데…아저씨라고 부르다가 혼났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밖에 한채영은 "장동건과 주로 여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한다"며 "왜 오빠는 여자친구가 없느냐고 질문하면 '아직까지 못 만났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할리우드에서 관심을 보였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