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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케이블 방송 KBS 드라마 '휴먼네트워크 미라클' MC에서 하차한다.
22일 강인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강인이 고정MC를 맡고 있던 '미라클'에서 하차를 결정, 오는 28일 촬영부터 중단하기로 했다.
강인과 함께 MC를 맡았던 이특, 신동, 은혁 등은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강인은 지난 16일 새벽 서울 논현동 주점에서 손님 2명과 시비 끝에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불구속입건됐다. 경찰은 CCTV 조사결과 강인이 폭행에 가담한 것이 인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강인이 자숙의 의미로 국내 무대에서 한동안 출연시키지 않도록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