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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 한효주 출연료, 회당 1500만원 넘어

연기자 한효주의 출연료가 회당 15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노컷뉴스는 "한효주가 출연한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의 회당 출연료가 1500만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회당 500~6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았던 SBS '찬란한 유산' 때와 비교하자면, 한효주의 위상이 높아진 셈이다.

다만, 매체는 출연료 지급이 자유로은 1시간 짜리 뮤직드라마와 일반 지상파 드라마의 출연료를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전제했다.

한편, 뮤직드라마 '쏘울 스페셜'은 기존의 다른 뮤직드라마와 다르게 5분씩 총 12회가 방영되며 마지막에 60분을 전체 방송한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김동욱, 이채영, 케이윌 등이 출연하며 바비킴, 케이윌, 럼블피쉬 등이 음악작업에 참여했다.

'쏘울 스페셜'은 오는 29일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 싸이월드와 네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