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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채영인이 이휘재와의 꿈 속 뽀뽀를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참여한 채영인은 이날 녹화장에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채영인은 "내가 어렸을 때 이휘재씨가 인기가 많았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이휘재씨가 날 밀어 붙이고 키스를 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어 채영인은 이어 "당시 내가 이휘재씨를 너무 좋아했는데, 꿈에서 생긴 일이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에게 허탈감을 안겨줬다.
또 채영인은 "(이휘재가) 우리 아빠와 너무 닮았다"며 녹화장에서도 이휘재에게 은근히 호감을 표시했다는 후문이다.
이휘재를 향한 채영인의 호감이 드러나는 MBC '세바퀴'는 26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