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의 김규종이 웹툰 드라마 ‘세티’의 주인공으로 첫 연기에 도전, 탤런트 서효림과 호흡을 맞춘다.
김규종이 주인공으로 발탁된 웹툰드라마 ‘세티’는 최초로 만화와 영상 함께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만화 ‘이끼’로 잘 알려진 윤태호 작가의 작품이다.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계획을 뜻하는 ‘세티’는 천체 몽상 청춘물로 청춘남녀의 마음속 우주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규종이 연기하는 세티 동호회 “세티안”의 회원 나호식은 우주와 지적생명체에 관한 남다른 호기심과 애정이 있는 세티안의 리더이다. 세티에 빠져있어 여자친구인 이미주 (서효림)와의 관계가 약간 소원해 졌지만 눈치도 못 채고 모든 일을 제쳐놓은 상태다. 하지만, 박교수를 통해 자신의 삶과 세티의 호기심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 동기를 얻게 된다.
6일부터 총 16부작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seti)을 통해 11월 말까지 연재 예정으며 최초로 만화와 영상이 함께 시도되는 작품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김규종은 오는 17일 대만 슈퍼아레나에서 PERSONA ASIA TOUR IN TAIPEI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말 선보일 앨범의 막바지 작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