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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천영래, 학창시절부터 ‘거제도 연예인’으로 유명해~

신예 천영래가 연극 ‘그남자 그여자’, ‘강풀의 순정만화’, ‘커피프린스 1호점’ 의 제작사인 가을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는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도플헌터’에서 대천사장 ‘미카엘’의 호위대장 ‘K’ 역으로 활약한다.

9월 초 크랭크인 된 ‘도플헌터’는 소설가인 주인공이 작품 구상을 위해 시골 할아버지 댁에 내려가, 그곳에서 도플갱어들을 만나는 내용이다. 도플갱어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K’에게서 돌아가신 줄만 알았던 할아버지가 블루 엔젤족의 대 천사장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로 인해 겪게 되는 기이한 에피소드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천영래는 현재 홍익대학교 디자인영상학부에 재학 중이다. 184cm의 훤칠한 키와 뚜렷한 이목구비 등 눈에 띄는 멋진 외모의 소유자인 그는 불과 1여 년 전, ‘홍대 얼짱’으로 불리며 케이블 방송인 ‘치욕!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 단박에 배우 주지훈의 소속사 여백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되며 연예계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민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