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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제아, 美서도 꽈당! 뉴욕셀카 공개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제아(본명 김효진)가 뉴욕일기를 공개해 화제다.

7일 제아는 미니홈피 사진첩에 '뉴욕' 폴더를 만들고 현지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뉴욕거리를 다니는 제아의 모습과 야경, 실내 셀카 모습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아는 사진과 함께 "소호거리를 미친 듯이 누비느라 발바닥에 불나는 줄 알았다"라는 설명과 함께 "미국에서도 '꽈당'해서 무릎에 영광의 상처가 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6일에는 브아걸 멤버 나르샤(본명 박효진)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방안에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들고 셀카를 찍는 사진을 올렸다.

나르샤는 "뉴욕에서. 근데 (방안이라) 전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브아걸은 지난 9월 가인의 피로누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휴식차 출국해 미국 여행을 다녀왔다.

한편, '아브라카다브라'로 여성 그룹의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브아걸은 후속곡 '캔디맨'으로 귀엽고 섹시한 카우걸 콘셉트를 소화하고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또한 가인은 2AM의 조권과 함께 추석특집 '우리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나르샤는 오는 23일부터 방송되는 '청춘불패'에 G7 멤버로 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 구하라, 포미닛 김현아,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와 함께 낙점됐다. (사진=제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