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마야가 1년 6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위풍당당’을 들고 컴백했다.
영국출신 작곡가인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에서 모티브를 따온 동명 타이틀곡 ‘위풍당당’은 ‘쿨하게’와 ‘나를 외치다’에서 호흡을 맞춘 작사, 작곡가인 이원석이 만들었다. 이와 함께 유명한 락 편곡자인 표건수가 편곡을 맡아 더욱 록킹하면서도 세련되고 모던한 사운드를 더했다.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한 ‘위풍당당’은 전반부의 마야의 샤우팅과 후반부의 악동 랩퍼 마이티마우스 멤버인 상추의 피쳐링이 어우러져 더욱 빛이 난다.(사진=민보경 기자, 장소 협찬=펄 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