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공학회 주최 산림과학원에서 열려
한국목재공학회 ‘저탄소 녹색성장과 목재산업의 연계발전 전략’ 심포지엄이 산림과학원에서 개최됐다. |
‘저탄소 녹색성장과 목재산업의 연계발전 전략’ 심포지엄이 지난 11월3일 오후 1시에서 6시까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개최됐다.
한국목재공학회(회장 강진하) 주최로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녹색성장위원회 김성일 위원(서울대 교수)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전략’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산림청 산림정책과 이창재 과장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산림정책 방향’ △산림청 목재생산과 진선필 과장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의 목재산업정책 방향’ △산림과학원 환경소재공학과 박종영 과장의 ‘저탄소 사회를 위한 목재이용방안’ △충남대 장상식 교수의 ‘그린홈 200만호- 목재가 그린소재다’ △산림과학원 환경소재공학과 이동흡 연구관의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숲가꾸기 산물 이용 친환경 건설기술’ 등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밖에 건설기술연구원 김영석 책임연구원, 산림환경신문 김헌중 회장,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 등의 지정토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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