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구식 의원(한나라당·경남 진주갑)이 '바른사회시민회의'의 200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바른사회시민회의'가 선정한 2009 국정감사 우수의원은 모두 10명이다.
최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신문 산업 활성화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고, 특히 지역신문이 살 때 민주주의 근간을 이루는 여론이 다양해 질 수 있다며 내년 9월로 끝나는 '지역신문발전지원 특별법' 기한연장 당위성을 역설했다.
또 지난 6월 흥지문과 덕수궁, 숭례문 등을 직접 찾아 문화재 소방시설을 점검한데 이어 8∼9월에는 경희궁을 방문, 문화재 훼손 실태 등을 조사했다. 이 때 찍은 사진들을 문화재청 질의에 활용, 현장중심의 국감을 펼쳤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최 의원은 "국민의 심정을 대신해 국정감사에 임했을 뿐, 과분한 칭찬을 받는 것 같아 송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내실 있는 정책 제언을 하라는 말씀으로 알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또 국회 전문위원들이 선정한 200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됐다. 국회 전문위원들은 "정책을 기준으로 하면 최구식 의원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