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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조혜련을 번쩍 들어올리는 '괴력남'(?)으로 돌아왔다.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되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김현중이 '꽃남' 속 로맨틱가이가 아닌 남성적 이미지를 발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중의 남다른 모습에 심지어 SS501 멤버들도 놀라며, “형에게 이런 힘이 숨어있는 줄 전혀 몰랐다”며 감탄했다고 후문이다.
한편, 이날 스타킹에서는 사상 최고의 풍선 팔뚝으로 최고의 팔힘을 보여준 외국인 출연자 아미르(31세/ 이란)가 출연했다.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팔씨름대회 챔피언 출신인 아미르는 이날 등장하자마자 팔뚝 사이에 사과를 올려 팔을 접으며 작두처럼 단번에 으깨는 묘기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티아라 지연을 오직 한 손만으로 자신의 머리 위까지 높이 들어 올려 모두를 경악케 했다.
아미르의 등장으로 '스타킹'에 출연한 남자연예인들의 자존심을 울리기도 했는데, 특히 밥샙도 한 번에 가뿐히 들어올린 국민MC 강호동과의 팔씨름 대결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