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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34·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반더레이 실바(33·브라질)의 대결이 성사되기 어렵다는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이 둘은 내년 2월 21일 'UFC 110'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지만 최근 이 경기가 취소될 가능이 높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7월 앨런 벨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추성훈은 이를 통해 UFC에 입성하며 실비와의 경기를 앞두고 미국에서 맹 훈련에 돌입했었다.
하지만,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UFC 106이 끝난 후 "그 경기는 취소될 수도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외신들도 '둘의 대결이 어렵다'는 보도를 전하면서 추성훈과 실바의 대결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보인다.
격투기사이트 '파이터스온리매거진'은 지난 24일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추성훈이 빠지고 마이클 비스핑이 실바와 맞붙는다"고 보도했다.
영국 격투기 사이트 'MMA배이(mmabay.co.uk)'도 "실바와 비스핑이 만난다"며 "빠르면 이번 주 내에 계약이 된다. 실바와 추성훈의 경기는 취소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만약, 실바와 비스핑의 경기가 확정되면 추성훈은 내년 2월 이후에나 UFC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수 있다.
한편, 추성훈이 빠진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