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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골프 한일전은 상금왕의 대결로 시작된다.
한일 여자프로골퍼 26인은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골프장(파73.6천550야드)에서 열리는 쿄라쿠컵 제10회 한일여자프로골프 대항전에서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지난 3일 발표된 대결 조 편성에 따르면 1라운드에는 서희경과 요코미네의 상금왕의 대결로 시작된다. 서희경은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에서 올해의 선수,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수 부문 등 4개 부문을 휩쓸며 국내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그러나 상대가 만만치 않다. 서희경과 맞서는 요코미네는 올 시즌 JLPGA(일본여자프로골프) 상금왕으로 지금까지 한일 대항전에서 7번 싸워 한 번도 승리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한국 킬러’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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