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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컴백 소감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무대”

아시아 최고의 작곡가이자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빛나는 ‘딴따라 박진영’의 컴백 무대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박진영은 지난 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No Love No More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졌으며, 박진영만의 매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퍼포먼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세련된 블랙 수트에 화려한 타이로 포인트를 준 의상을 입고 등장한 박진영은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강도 높은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국내 최고령 댄스가수’의 저력을 과시했으며, 2PM, 김태우 등 후배가수들의 기립 응원은 물론 방청석에서는 “JYP멋있어요! 화이팅!”, “떡고 사랑해요!”등 응원의 함성도 들려와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멋진 무대로 선사한 박진영의 'No Love No More(노러브 노모어)'는 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없도록 다시는 사랑을 하지 말고 그냥 딴따라답게 자유롭게 즐기며 살라고 자신을 타이르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 속에 온라인 음원 차트의 실시간 1위 및 상위권에 랭크 되고 있으며, 컴백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더욱 인기가속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년만의 컴백으로 박진영도 설레던 컴백무대였다. 많은 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기분 좋게 무대를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주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무대를 이어가며, 연말 ‘나쁜파티-Heartless, 이제 사랑은 없다…’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