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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남성그룹 SS501 김현중이 의류모델로 발탁돼 탤런트 윤은혜와 활동할 예정이다.
베이직하우스 (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은 "SS501의 리더이자 배우로도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현중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베이직하우스 여성 모델인 윤은혜와 호흡을 맞춰 향후 1년간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고수, 강동원, 박태환, 현빈 등이 베이직하우스 남성 모델로 활동한 가운데, 김현중이 ‘꽃미남 모델 계보’를 이어가게 된다.
여성 메인 모델인 윤은혜는 지난 2008년 박태환과 호흡을 맞춘 이후 3번째 파트너를 맞아 남다른 남복(男福)을 과시했다.
두 사람이 등장한 베이직하우스 화보는 오는 2010년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한 글로벌 포털사이트가 주최한 '한 해를 빛낸 최고의 스타' 시상식에서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각국 팬들의 투표로 4관왕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서 ‘아시아의 꽃남’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2010년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표적인 라이징 스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