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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영어교육 프랜차이즈 “잉글리쉬 러닝베이”

공정거래위원회 경영공시에 등록된 교육서비스 업체는 대략 170여 개. 이 중 60개가 넘는 업체들이 영어교육 프랜차이즈다. 특히 조기영어교육의 열풍이 부는 이 시점에 교육열 높은 학부모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는 영어유치원은 몇 개 안 된다.

 

그 중 어린이영어교육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잉글리쉬 러닝베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잉글리쉬 러닝베이(www.learningbay.co.kr)는 지난 2002년 에 잉글리쉬 하버드라는 이름으로 개원해 2009년 잉글리쉬 러닝베이로 교육법인으로 전환하여 어린이 영어교육 서비스 분야에서는 국내 유일하게 영어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방법 및 시스템에 대해 국내 최초로 ISO-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한다.


또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영어 교육의 기준’을 제시해 학부모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일반 영어유치원들이 원어민 선생님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과는 달리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러닝베이 교사관” 기준에 의해 선발된 선생님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잉글리쉬 러닝베이 (English LearningBay) 최창욱 대표는 “러닝베이교사관에 합당한 교사는 일반어학원에서 종사하는 원어민 교사보다 마땅히 더 높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러닝베이 교사관이 까다로운 것처럼 잉글리쉬 러닝베이 프랜차이즈가맹도 “러닝베이 교육관”에 적합해야 승인을 해준다.


 최 대표는 “잉글리쉬 러닝베이의 프랜차이즈사업은 단순한 이윤창출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 같은 비전과 교육관을 소유한 파트너를 선발하여 영어교육에 한 획을 긋는 위대한 작품을 만들어 가는 일”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어서 “그러기 때문에 파트너선발은 더욱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일단 파트너로 선발된 후에는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을 것입니다” 라고 했다.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2009년 12월 서울 강서캠퍼스, 대구 수성캠퍼스 프랜차이즈 가맹체결을 시작으로 2010년도 하반기부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선발을 본격화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서울 강서구 캠퍼스와 대구 수성구 캠퍼스는 2010년 9월 오픈 예정이다.

 

■ ‘러닝베이 교사관’

잉글리쉬 러닝베이가 내세우는 교사관은 상당히 까다롭다. 일단 원어민과 같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면서 한국말도 유창한 ‘Bilingual teacher’이여야만 한다. 해외 거주 5년 이상이면서 현지에서 대학을 졸업해야 하는 것도 하나의 기준이다. 그러면서 영어교육계통에서 경력이 3년 이상인 사람만 선발하고 있다. 잉글리쉬 러닝베이 최창욱 대표의 교육철학에 맞는 단순히 영어교육만을 위한 선생님이 아닌 전인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교사를 선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단순히 선발기준일뿐 잉글리쉬 러닝베이만의 특별한 교사교육을 이수해야만 러닝베이 교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 ‘러닝베이 교육관’

기독교 정신으로 설립된 잉글리쉬 러닝베이는 교육사업은 한 개인이나 단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공익을 위한 사회환원 운동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선 어떤 이익보다도 교육이 우선시되어야 하며 단순히 영어만을 위한 교육이 아닌 전인교육을 위한 영어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자율적이면서 자기주도적인 태도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감성, 세상을 뛰어넘을 수 있는 창의성,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는 인성교육을 우선시 되어 여기에 국제적인 리더자가 될 수 있는 어학실력이 더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교육사업을 통해 창출되는 수익의 일부도 사회에 환원되어지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