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이브레이커스>(원제: Daybreakers I 감독: 마이클 스피어리그, 피터 스피어리그 I 주연: 에단 호크, 윌렘 데포, 이사벨 루카스, 샘 닐 I 수입/배급: 성원아이컴)가 올 3월 대개봉을 앞두고 인류 최대의 위기를 암시하는 충격적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 지금껏 본 적 없는 <데이브레이커스>의 세상이 펼쳐진다!
정체불명의 특수 전염병으로 인해 전 세계 인류의 대다수가 뱀파이어로 변해버린 멀지 않은 미래 2019년. 지배자가 된 뱀파이어와 멸종을 앞둔 인류의 피할 수 없는 마지막 대결을 다룬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이브레이커스>가 오는 3월 개봉한다. 기존의 여타 뱀파이어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2019년 미래의 뱀파이어가 인류를 지배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인류가 뱀파이어에 맞서 생존을 건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 그리고 에단 호크, 윌렘 데포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로 떠오르며 ‘타임즈’가 선정한 2010년 기대작 TOP 50에 선정,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당신의 눈을 의심하게 될 놀라운 미래를 확인하라!
오는 3월 개봉 예정인 SF 액션 블록버스터 <데이브레이커스>가 인류 최대의 위기를 암시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얼어붙을 듯 차가운 느낌의 공간, 미동도 없이 섬뜩한 기계들에 죽은 듯 앉아 있는 인간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2019년 뱀파이어가 세상을 지배한다’는 카피는 영화의 컨셉을 단적으로 보여주며, 영원 불멸 강력한 힘을 가진 뱀파이어에 맞서 미래의 에너지원으로 전락한 인간들이 펼치는 운명을 건 마지막 대결의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인류 최대의 위기를 암시하고 있는 영화 <데이브레이커스>의 티저 포스터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임팩트를 전달하며 새로운 세상을 선보일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충격적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데이브레이커스>는 2010년 3월 개봉하여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장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