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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가 넘는 훤칠한 외모로 ‘모델돌’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 포커즈(F.cuz)가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의 웹진 ‘뮤직스토리’에 실린 인터뷰에서 서로의 외모에 대해 부러움 섞인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온은 이유가 팀내 가장 우월한 외모를 가졌다면서 “이유가 워낙 얼굴이 작아서 옆에 서지 못하겠다. 함께 일하는 스타일리스트들도 가까이 서지 말라고 할 정도다. 이유의 작은 얼굴도 부럽지만 서양인 체구처럼 팔다리가 긴 황금 비율의 몸매가 가장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이유는 “오히려 진온 형이 부럽다. ‘남자다운 남자' 마초 스타일이 더욱 매력적이다”며 진온의 외모에 대해 칭찬했다.
칸은 예준의 애교있는 모습에 부러움을 나타냈고, 예준은 조각같은 외모에 카리스마 눈빛을 매력으로 꼽았다.
데뷔 전 설운도 아들 이유가 소속된 그룹으로 유명세를 탄 포커즈는 이번 인터뷰를 통해 가수 데뷔 동기와 비를 배출한 댄스팀, 연기자 등 화려한 경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포커즈는 “보이그룹들의 대란이 예상되는 올 해 가요계에서 뚜렷한 개성과 최고의 팀워크로 승부를 보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포커즈를 포함한 KBS 2TV 뮤직뱅크 1월22일 출연자는 DJ 조, 조아, 레인보우, 김동희, 간종욱, 씨야&다비치&티아라, 디아, 여훈민, ZE:A(제국의 아이들), 애프터스쿨, 트랙스, IU, 루시(Lucy), Gavy NJ(Feat. 써니사이드 MJ), 은지원, 윤서진, 티아라, 리사(Feat. 길미), CNBLUE, HAM, 2AM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