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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윤기 있는 도자기 피부 ‘주목’

가수 아이비가 한 공식 행사에 참석, 빛나는 피부를 과시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28일, 아이비는 바비브라운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라인 론칭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포토존에서 윤기 있는 피부를 과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아이비의 모습을 본 팬들은 "그는 건강한 도자기 피부를 가지고 있다, 닮고 싶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아이비 씨는 건강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는 갸름한 턱선과 잡티 한 점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진료 중 여성 환자들이 아이비 씨와 같은 깨끗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갖기 원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아이비 씨는 여성들이 부러워하는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이다"고 밝히며, "그가 가지고 있는 작은 얼굴과 투명한 피부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미인형의 조건이다. 아이비 씨의 도자기 피부를 가지기 위해서는 평소에 모공 속에 있는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해야 한다. 아울러 얼굴에 멜라닌 색소가 많은 경우,  전문적인 시술을 받는 것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온라인상에는 아이비의 피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아이비 피부 따라하기', '아이비 도자기 피부 노하우' 등 관련 검색어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아이비는 진정한 도자기녀이다"는 글을 게재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1월 24일, SBS TV '인기가요'에 출연, '눈물아 안녕'을 마지막으로 3집 앨범 활동을 마무리 지었다. 이후 재충전 및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