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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종합 5위에 오르며 역대 동계올림픽 출전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낸 한국 선수단이 국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금의환향했다.
박성인 한국 선수단 단장을 비롯해 선수, 임원 총 58명은 2일 오후 4시50분 대한항공 KE072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기수를 든 김연아를 선두로 하며 선수단이 등장하자 공항에 기다린 국민들은 함성을 자아내며 선수단을 열렬히 환호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로 역대 최다 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효자종목인 쇼트트랙에서만 메달이 나왔지만 이번 올림픽에서는 스피드스케이트, 피겨스케이팅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이 나왔다.
한국선수단은 오늘 오전 9시30분 태릉선수촌 챔피언 하우스에서 해단식을 갖은 뒤 바로 청와대로 이동해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