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이종인 박사(58세)가 선임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회(이사장 이태섭)는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3인 후보 가운데 심의를 진행해 이 박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이후 원자력병원 외과에서 위암 진료를 수행해 왔다. 또한, 대한위암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위암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신임 원장에 이종인 박사(58세)가 선임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이사회(이사장 이태섭)는 원장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3인 후보 가운데 심의를 진행해 이 박사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박사는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 이후 원자력병원 외과에서 위암 진료를 수행해 왔다. 또한, 대한위암학회장을 역임하는 등 위암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