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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의 그녀, 신인 ‘씨스타(SISTAR)’ 효린 낙점

2010년 초특급 신예 걸 그룹 씨스타(SISTAR)의 데뷔가 드디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씨스타의 행보 하나하나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옙 홈페이지인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 에서 오픈된 마이크로 사이트에는, 배우 장근석과 함께 옙 듀엣곡을 부르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파트너를 선정하는 ‘장근석의 그녀를 찾아라’ 이벤트가 개최되었는데, 네티즌의 투표로 결정되는 공개오디션 컨셉의 주인공으로 화제의 신인 걸그룹 씨스타(SISTAR)의 리드보컬 효린이 최다 득표수를로 기록, 장근석과 듀엣곡을 부르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행운의 여주인공이 되었다. 

특히, 씨스타(SISTAR)의 멤버 효린의 춤 실력을 공개하고 있는 영상은 각종 포털 온라인 사이트와 게시판을 통해서 급속도로 확산되어 가고 있으며, 네티즌들은 "댄스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춤동작이 압권이다", “언제 데뷔하냐?” 며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삼성 옙 관계자에 따르면 “옙이 오랫동안 임정희, SG 워너비, 에픽하이, 손담비등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과 함께 해왔던 만큼, 이번 뮤직마케팅 시즌 6에서 함께할 씨스타 역시 가요계의 폭풍의 핵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하며, 씨스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패션과 뷰티화보 속에서 감각적이고 뛰어난 스타일을 공개, 데뷔 전부터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일명 ‘엣지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한 씨스타(SISTAR)는 5월 중순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는 음악, 패션, 춤에서 모두 인정받는 2010년 최고의 루키가 될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