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소금을 생산하는 한주소금에서 시중에 떠돌고 있는 잘못된 정제소금의 정보들에 대해 수정을 하겠다고 나섰다.
㈜한주는 “오는 6월에서 8월 사이 인터넷과 출판물, 인쇄물 등 정제소금에 대한 모든 정보에 대해 감사를 벌이고 사실과 벗어나는 정보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제소금은 3년전 천일염이 광물에서 식염으로 인정되어 식탁에 올라오기 전까지 유일했던 식탁염으로서 30년 넘게 우리나라의 밥상을 책임진 깨끗하고 안전한 소금”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정제소금은 몸에 나쁘다는 잘못된 인식이 바뀌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국산 정제소금의 제조방식은 중국이나 기타 정제소금 제조방식과 다르다. 한주의 정제소금은 어떠한 화학적 처리없이 바닷물만을 이용해 소금(Nacl)성분만을 추출하기에 화학소금이 아니며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식염이라고 할 수 있다. 미네랄은 일부 포함되어 있다. 표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정제소금을 섭취한다고 고혈압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수족관에 정제소금을 넣는다고 고기가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