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정통 유럽풍 프랜차이즈 카페인 투썸플레이스에 이어 스테이크&샐러드 레스토랑 빕스의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빕스 어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빕스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빕스 매장의 위치를 찾을 수 있으며 전화 걸기 기능을 통해 예약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아울러 빕스 홈페이지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테이크와 샐러드바의 메뉴 소개는 물론 현재 진행중인 각종 이벤트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더라도 빕스의 다양한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빕스 관계자는 “최근 아이폰 이용자가 70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하게 늘어나면서 고객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빕스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게 됐다”며 “향후 고객들과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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