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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이벤트 나선 오란씨 걸, “오란씨 댄스 퍼포먼스 보러오세요"

건강음료 전문기업인 동아오츠카가 오란씨 걸과 함께하는 “오란씨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29, 30일 주말 동안 진행되는 이 행사는 전문 댄서들이 일일 오란씨 걸이 되어 혜화역과 대학로 인근을 순회하며 오란씨 송에 맞춘 ‘오란씨 댄스” 및 최신 인기가요 안무를 선보이는 이벤트이다.

이 행사에서 일일 오란씨 걸은 오란씨 TV광고의 컨셉인 ‘오란씨의 과거와 현재’를 각 시대별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재현해 브라운관에서만 보던 장면을 거리에서 펼친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행사기간 이틀 동안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 모두에게 오란씨를 무료로 제공하며 오란씨 홍보에 나선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칼로리는 낮추고 비타민C를 함유한 ‘리뉴얼 오란씨’처럼 상큼한 오란씨 걸의 퍼포먼스가 시민들에게 스트레스는 줄여주고 활력소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오란씨의 효과적인 홍보와 판촉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란씨 댄스 퍼포먼스”는 이번 주말인 29, 30일 오후 4시부터 8시 대학로에서 펼쳐지며 올 6월에 진행될 예정인 “2010 오란씨 송 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한 사전 행사로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