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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슌미 여름 특선 메뉴 ‘농어와 간장게장 정식’

따사로운 한낮 햇살에 어느덧 멀지 않은 여름이 느껴진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일식당 ‘슌미’는 일찌감치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로 “농어와 간장게장 정식“을 준비하여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세달 간 선보인다.

‘슌미’ 여름 보양식 특선 메뉴 “농어와 간장게장 정식“ 은 7만원(부가세 별도) 가격에 신선한 계절 샐러드, 가쓰오부시를 곁들인 죽순, 매실소스의 농어와 참치, 해산물 야채 철판구이, 대게 엄지살, 새우와 아몬드 튀김, 간장게장, 버섯과 알을 곁들인 게장 밥, 일식 야채절임, 후식 등의 코스로 구성된 푸짐한 일식 정찬 요리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더위로 인해 땀과 함께 전해질이 방출되어 몸 속 영양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7월 농어는 바라보기만 해도 약이 된다는 옛말이 있듯이, 여름 제철 생선 농어는 다른 어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월등히 높고, 비타민, 칼슘, 인, 철분들이 풍부해 허약체질과 산모의 원기 회복제로 추천될 정도로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으로 꼽힌다. 또한 성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꽃게로 담근 간장게장은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특유의 감칠 맛나는 짭쪼롬한 맛으로 여름철 입맛을 되살려주는 데 그만이다.  

물, 돌, 나무, 흙 등 자연친화적 소재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일식 수퍼 다이닝 레스토랑 ‘슌미’는 총 130석 규모의 넓은 공간에 7개 프라이빗 다이닝룸, 5개 일본식 다다미형 좌실 자시키룸, 사케룸, 스시바 등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최고급 모던 일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