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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런칭이래 파격적인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메리칸 섹시 스타일 ‘게스 언더웨어’의 빔버타이징 프로모션 동영상이 온라인 상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빔버타이징’은 도심 외벽에 영상을 쏘면서 이동하는 새로운 기법의 광고로 국내 패션 브랜드에서는 ‘게스 언더웨어’가 최초로 시도하였다. 게스 언더웨어는 기존 타 업종이 진행했던 1차원 적인 화면구성을 벗어나 패션브랜드다운 감도 높고 섹시한 영상을
빔버타이징으로 제작하여 이미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날 공개된 영상은 게스언더웨어를 빔버타이징으로 접한 시민들의 인터뷰는 물론 현장에서 배포된 게스언더웨어 스페셜 기프트인 “콘돔”을 받은 후의 흥미로운 반응들이 담겨져 있다.
현재 각 포털 싸이트 및 패션 블로그 등에 포스팅 되면서 온라인 상에 핫 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으며 “영상 속 남녀커플의 반응이 흥미롭다.” “광고계의 신선한 시도이다.” “섹시=게스.” 라는 젊은 세대의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윤진서 이택근 커플의 파격적인 광고로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감추기에 급급한 기존의 언더웨어 브랜드와는 차별화 된 섹시하고 파격적인 마케팅을 보여주고 있는 게스 언더웨어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