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6회에 슈퍼모델 출신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까메오 출연한다.
지난 1일, 일산 MBC에서 촬영된 「몽땅 내 사랑」6회에는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미선의 환상 속에 김원장(김갑수)을 좋아하는 팬들로 출연하여, 깁갑수, 박미선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슈퍼모델 출신의 걸 그룹답게 촬영장에 오자마자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주목을 끈 ‘나인뮤지스’는 김갑수와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NG를 낼 때에도, 김갑수는 “행복하다”고 밝히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쳤다.
나인뮤지스의 멤버 이유애린은 “‘몽땅 내 사랑’에 너무 출연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함께 촬영하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다음번엔 러브라인이 연결되는 배역으로 고정출연하고 싶다”고 전했다.
「몽땅 내 사랑」은 조권과 가인, 김갑수, 박미선, 방은희, 윤두준, 김나영, 최나경 등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들을 캐스팅함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은 평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