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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FM4U 패밀리데이> 24시간 트위터 생중계

24시간동안 DJ들이 프로그램을 바꿔 진행하는 가 오는 12월 1일 열린다.

올해로 8회째 열리는 이번 패밀리데이 이벤트는, 이례적으로 트위터를 통해 24시간동안 실시간으로 함께하며, 진행자가 직접 방송 외 뒷모습까지 트위터로 생생하게 전해 줄 뿐 아니라, 트위터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애장품을 선물할 계획이다.  

현재 가장 파급력 있는 쇼셜미디어인 트위터를 이용한 실시간 네트워킹을 통해 청취자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꾀하는 이번 <패밀리데이> 행사에는 청취자들을 직접 스튜디오로 초대해 방송 현장을 직접 체험하면서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이용해 분위기를 전달하는 ‘한줄 라디오 현장’ 코너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2010 MBC FM4U 패밀리데이>에서는, <꿈꾸는 라디오> DJ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정통 팝 프로그램인 <골든디스크>를 진행하며, 심야 프로그램 <푸른밤>의 진행을 맡아 자리를 비우는 윤도현 대신, MBC 표준FM <심심타파>의 DJ 신동과 박규리가 <두시의 데이트> DJ가 되는 등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매력의 DJ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다.   

'2010 MBC FM4U 패밀리데이'는 오는 12월 1일, 오전 5시부터, 2일 새벽 <뮤직스트리트>까지 24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