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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AG ‘최고의 미녀’ 손연재, 중학교 졸업사진 인증 완료

‘광저우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전에서 한국 최초로 동메달을 획득한 손연재(16, 세종고) 선수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손연재의 중학교 졸업앨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교복을 입은 손연재 선수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아시안게임 당시 화장을 한 모습에 찬사를 드러낸 바 있는 누리꾼들은 교복을 입은 손 선수의 또 다른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심으로 이쁘다" "길이 길이 레전드로 남을 미모다" "완전 국민 귀요미다" "스포츠계의 여신이다 너무 이쁘다"며 손연재 선수의 모습에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손 선수는 지난 25일(현지시각) 홍콩의 한 언론이 선정한 ‘아시안게임 4대 미녀’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결과적으로 실력이나 외모 면에서 인정을 받은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