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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야심차게 준비한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한 3일(금) 방송에서 11.6%(AGB닐슨 미디어리서치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5일 MC 박혜진의 진행 아래 5명의 멘토를 공개한 첫 회 10.1%보다 1.5% 상승한 기록이며, 전국 기준으로도 첫 회보다 1.2% 상승한 9.5%를 기록,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쏠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3일 방송 분은 멘토 김태원, 신승훈, 이은미, 김윤아, 방시혁의 포부와 함께 지난 2개월 동안 치러진 국내 예선부터 미국, 일본, 중국, 태국에서 실시한 해외 글로벌 오디션 장면 등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오디션 과정을 전격 공개하며 최고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일본에서 펼쳐진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거머쥔 행운의 주인공 2명이 공개됐다.
총 20주의 시즌제로 방송될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지난 2개월 동안 두 차례에 걸쳐 대대적인 전국 예선을 실시했다. 또한 11월 한 달 내내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등 4개국에 걸쳐 대규모 해외 오디션을 동시 진행했다. 여기에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식 채널을 개설,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 지원자를 받아 동영상 조회횟수, 투표 및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역사상 최대 경쟁률을 뚫고 수많은 미션과 대결을 거쳐 선발된 최후의 1인에게는 상금 1억 원과 음반 제작 지원금 2억 원 등 방송사상 최고의 우승혜택인 3억원이 수여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