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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요정 손연재(16, 세종고) 선수가 중학교 졸업사진에 이어 일상생활에서 찍은 사진들도 화제다.
앞서 소개됐던 손연재 선수의 졸업사진은 빼어난 미모와 귀여움을 동시에 소유해 네티즌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에 이어 손연재의 미니홈피를 통해 속속들이 일상이 공개되며 이전 사진들이 재조명됐다.
손 선수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일상사진은 미미인형을 연상시키는 날싼한 몸매와 청순하고 앳된 미모를 가진 손연재의 일상 생활을 보여준다. 특히 피겨선수 김연아와 곽민정, 배우 심은경 등 지인들과 함께한 사진을 통해 특유의 매력과 인맥을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손연재의 사진들은 하나같이 너무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다. 도도한 파티복장으로 나설때는 어엿한 숙녀의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장난스런 표정을 지을때면 영락없는 16세 소녀다. 실제 미니홈피에서도 공개, 패션화보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손연재는 일상사진 역시 화보를 연상케할 정도다.
누리꾼들은 "일상을 찍은건데 한컷한컷이 그대로 화보다", "그냥 찍어도 CF다", "여자연예인들 완전 올킬", "이런 동생 하나만 있었으면...", "실력은 말할것도 없고 몸매, 미모, 패션감각 등 손연재야말로 사기캐릭이다" 등의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손연재의 미모를 극찬했다.
이 같은 관심 속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손연재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현재 세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손연재는 지난 2월 서울 광장중학교를 졸업했다.
최근 폐막된 광저우 아시안게임(이하 AG)에서 리듬체조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던 손 선수는 지난 25일(현지시각) 홍콩의 한 언론이 선정한 ‘아시안게임 4대 미녀’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