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엠마왓슨, 2번째 한국어 인사 영상 ‘폭풍 시청률 예고’

‘해리포터’ 시리즈로 세계적 스타가 된 엠마 왓슨이 한국팬들에게 한국어로 인사를 전했다.

케이블 영화채널 OCN은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개봉에 맞춰 이전 시리즈를 방영하며 엠마 왓슨의 한국어 인사 영상을 공개할 예정.

7일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방송될 영상에서 엠마 왓슨은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해리포터의 마지막을 즐기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서툰 한국어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넸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에도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을 맞아 다니엘 레드클리프, 루퍼트 그랜트와 함께 한국어 인사 영상을 전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OCN은 ‘해리포터’의 마지막 시리즈 중 첫 번째 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개봉을 앞두고 ‘해리포터’의 이전 시리즈를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