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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사이트, 지역경제 도움 평가 받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셜커머스 열풍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세계 최강의 IT강국인 우리나라 또한 올해 8월부터 본격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셜커머스 업체 수도 현재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이다.

소셜커머스란 소셜미디어와 온라인미디어를 활용하는 전자상거래의 일종이다.

소셜커머스라는 용어는 2005년에 처음 소개됐다. 초기 소셜커머스는 대부분 식품쪽 종류를 취급했지만 현재는 공연, 레저스포츠, 음식점쪽으로 다양해졌으며 전국배송이 가능한 선물용 종류까지도 확대되고 있다.

이런 활동이 가능해 지면서 도시의 소비자들이 지방 쪽 지역의 상품을 보다 쉽게 접할수 있다는 점이 지역경제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셜커머스 관계자는 "소셜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홍보와 마케팅 비용이 전보다 합리적이고 저렴하게 변했으며 지역경제를 살리고 중소업체들이 큰 비용이 필요없이 홍보를 할수있게 했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