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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배우 박지빈(16)이 폭풍성장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또 한 번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박지빈은 영화 ‘헬로우 고스트’ VIP 시사회와 SBS 창사 20주년 특집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등에 참석해 훌쩍 성장한 모습을 드러내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사진 속 콧수염과 남다른 기럭지가 눈길을 끈다.
또한 지난달 열린 그룹 JYJ 콘서트를 찾았던 박지빈은 대기실에 있던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 JYJ 멤버들과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와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나르샤는 “TV에선 마냥 아이 같던데, 나보다 키가 커”라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박지빈의 폭풍성장에 놀라움을 전하기도 해다.
누리꾼들 역시 “꼬마 이산으로 열연하는 모습이 눈에 선한데 어느새 남자가 다 됐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알린 사진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박지빈은 드라마 ‘이산’과 ‘꽃보다 남자’, ‘선덕여왕’, 영화 ‘안녕, 형아 등에 출연하며 나이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