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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월드스타’ 비에게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11일 방송된 KBS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투어리스트> 홍보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인터뷰에서 안젤리나 졸리는 2010 MTV 무비어워즈에서 액션스타상을 수상한 비를 직접 언급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비의 수상에 대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또 아이들이 여전히 비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졸리는 또 첫 방한했을 때의 한국의 모습에 대해 “인상적이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첫 방문이었는데 독특하고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회상하면서 “더 머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이탈리아 베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액션 러브스토리 <투어리스트>로 또 한 번 전 세계 극장가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