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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불합격 사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IOC위원이자 모나코 왕인 앨버트 2세가 뇌물과 향응을 받고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러시아 소치를 지지했었다고 13일 보도했다. 에린거는 진술서에서 앨버트 2세가 푸틴 당시 대통령과 러시아 재벌 금융인 세르게이 푸가체프로부터 향응과 함께 별장을 선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평창은 당시 4표차로 유치에 실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