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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학생 1인, 미화원에 폭언 말썽

연세대에서 환경 미화원에게 폭언을 한 남학생 비판글이 학교 웹사이트를 뜨겁게 하고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려던 한 남학생이 남성 미화원과 부딪치자 욕설을 하며 쓰레기 봉지를 발로 밟았다"고 써있다. 이어 "미화원이 사과했지만, 그 학생은 막무가내였다"고 덧붙였고 이에 대하여 학내 웹사이트에서 학생의 행동에 대한 평가 및 사이버 노출에 대하여 논쟁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