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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여왕> 시청자 지지와 제작진 공감 ‘10회 연장’

MBC 월화 드라마 [역전의 여왕]이 시청자들의 굳건한 지지에 힘입어 20부에서 10부 연장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제작진은 17일 " 작가가 아직도 전개할 만한 충분한 이야기가 있는 상황이고, 출연진들도 시청자 지지에 감사하고 작가의 생각에 공감하게 돼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20부 작으로 기획되었고, 웃음과 눈물, 감동이 어우러진 드라마로 줄곧 호평이 이어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