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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과 한집에 사는 ‘그녀’의 드레스룸이 공개된다.
오는 19일(일) 낮 1시에 방송되는 ‘스위트룸’ 4회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 동시통역사 장엘리가 출연해 대한민국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을만한 화려한 일상이 공개된다. 골프와 와인은 기본인 럭셔리한 생활은 물론 ‘남자 아이돌’들과 함께 지낸다는 것.
장엘리는 SS501의 김형준, 유키스의 김기범의 사촌누나로 특히 김형준과는 아주 각별한 애정을 과시하는 사촌지간이다. SS501의 김형준은 평소의 친분을 증명이라도 하듯 촬영장에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 사촌동생의 방문에 장엘리는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며, 빅뱅의 무대의상을 담당하는 디자이너 지일근에게 도움을 요청해 스페셜한 재킷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김형준이 직접 장엘리의 옷을 코디해주는 모습을 지켜보던 MC 김새롬은 장엘리에게 ‘올케’라고 부르며 과도하게 친절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동시통역사라는 직업 때문에 평소 무채색의 정장만 선호한다는 장엘리의 드레스룸에는 온통 블랙&화이트였다. 스위트룸의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들은 그동안 그녀가 시도하지 못했던 패션 스타일을 찾아 드레스룸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진정한 엄친딸 장엘리와 김형준과 김기범의 평소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는 드레스룸, 그리고 장엘리가 SS501 김형준에게 선사한 아주 특별한 선물은 19일(일) 낮 1시 패션앤(FashionN) 스위트룸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