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타임(TIME)지가 선정한 올해의 언론이 저평가한 기사 10선으로 1위는 이라크전의 재정과다 집행을 꼽았다.
美의 이라크전을 수행하며 지난 7년간 3조달러를 투입하였으나 결과미흡 기사를 1위로 이어 △급진적 이슬람주의자들이 소말리아를 장악 △수단반군의 민간여성 300여명 성폭행 △미국 내 건강보험 사기 활개 △이란 집권층의 권력투쟁 △의학연구의 투명성 △미국의 천연가스 사업 호황 △유럽 내 확대되는 반이민 정서 △7년째 이어지는 수단 내전 △부끄러움을 모르는 월가 등을 언론에서 작게 다룬 10대 뉴스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