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비 31km/L 투싼ix 수소전지차 개발 '상용화' 머지 않았다.
현대차가 투싼ix 차체를 기반으로 한 3세대 수소연료전지차(FCEV · 사진)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차량에는 독자 개발한 100㎾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고압력 수소저장 탱크 등이 들어다며 최고 속도 시속 160㎞에 한 번 충전으로 650㎞를 달릴 수 있다. 최대 수소 저장량은 5.6㎏으로 현대차는 수소연료전치차 양산 시기를 2015년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