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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논평] 北도 전쟁을 원하지는 않는다.

北 최고사령부는 20일 우리군의 연평도 사격훈련에 "北 혁명 무력 앞에서 얻어맞고 뒤에서 분풀이하는 식의 비열한 군사적 도발에 일일이 대응할 일고의 가치도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北의 그간의 반응을 고려한다면 충분한 반격도 가능한 상황이었으나 이에 대한 위험도는 北이 더 크게 느낀다는 점을 보여준다. 北 지도부 최대 관심사는 현정권유지일 뿐이다.